728x90

장미허브를 줄기를 한 번도 안 자르고 1년 이상 키웠어요. 그랬더니 4월 봄이 되자 꽃이 피어났습니다. 거의 방치해서 베란다 구석에서 물만 조금씩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 살았어~ 하듯 존재감을 뽐내고 있네요. 잎이 꽃처럼 예뻐서 꽃이 없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꽃이 올라와서 놀랐습니다. 기분 좋은 놀람이었습니다. 올봄엔 확실히 꽃잔치가 되어 한해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옥상텃밭 (0) | 2025.07.14 |
---|---|
골드키위 수꽃과 암꽃 (0) | 2025.05.23 |
사회생활에서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1) | 2021.03.25 |
족저근막염 치료와 스트레칭하는 방법 (0) | 2021.03.25 |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3단계 달라지는 점 (0) | 2020.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