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인코더 인코딩 설정(비트레이트에 따른 화질과 용량 변화)

영상에서 비트레이트는 동영상을 인코딩할 때, 인코딩한 동영상의 화질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데 초당 데이터(bit)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비트레이트가 높을수록 동영상은 더 많은 데이터 가지게 되므로 화질은 더 좋아지게 됩니다.

 

낮으면 흔히 말하는 깍두기 현상이 일어나는 화질이 안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비트레이트를 커지면 데이터의 수가 늘어가기 때문에 그만큼 데이터 용량 또한 더 커지게 됩니다.

 

적정 비트레이트를 찾아야 하는데 단순히 보관용으로 나중을 위해서 보관만 할 것이냐 아니면 중요한 영상이며 자주 보게 되냐에 따라서 화면이 뭉개지지 않는, 손실 없는 원본 화질을 위한 비트레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물론 저장 공간이 커서 충분하다면 상관없지만 요즘은 영상으로 아이들 모습을 보관하다 보니 용량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다 보니 적절한 인코딩이 필요합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샤나인코더로 비트레이트에 따른 화질, 데이터 용량의 차이입니다.

 

H264는 대부분 지원하는 코덱이라서 비트레이트 3000, 5000, 7000으로 인코딩하였습니다

그리고 H265(HEVC) 비트레이트 5000으로 인코딩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기본 설정값입니다.

샤나인코더 인코딩 설정(비트레이트에 따른 화질과 용량 변화)

 

샤나인코더 인코딩 설정(비트레이트에 따른 화질과 용량 변화)

 

2019년 6월 영상이기 때문에 마스크는 쓰고 있지 않습니다. 장소는 숲 놀이터입니다.

 

 

1. 원본입니다.

 

 

 

2. 샤나인코더에서 H264 비트레이트 3000으로 인코딩입니다.

 

 

 

3. 샤나인코더에서 H264 비트레이트 5000으로 인코딩입니다.

 

 

4. 샤나인코더에서 H264 비트레이트 7000으로 인코딩입니다.

 

 

5. 샤나인코더에서 H265(HEVC) 비트레이트 5000으로 인코딩입니다.

 

 

 

 

샤나인코더 인코딩 설정(비트레이트에 따른 화질과 용량 변화)

 

6. 용량 변화입니다.

원본 > H264 7000 > H265 5000 > H264 5000 > H264 3000

샤나인코더 인코딩 설정(비트레이트에 따른 화질과 용량 변화)

 

저는 개인적으로 H265 5000 화질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많이 동영상을 보관하기에는 H265(HEVC) 5000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용량도 1/3로 줄어들어 크게 부담도 안 되고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이라면 지원 안 하는 기기도 있어서 재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전부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샤나인코더 다운로드입니다.

https://shana.pe.kr/shanaencoder_download/92579

샤나인코더 최신 버전 - 샤나인코더(ShanaEncoder) 5.1.0.2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샤나 인코더

 

여기까지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항상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