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가 돈을 주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예전에 노와 4L 짜리 써봤는데 나쁘지 않아서 부모님 집에 사드렸는데 가족끼리 사용하기 괜찮은듯하여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부모님이 온도만 180도로 맞춰놓고 시간 타이머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부모님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에어프라이어 열선을 보호하는 안전망이 있어서 청소할 때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전면을 보시면 좌측 온도센서 조절기와 우측 시간 조절기만 있습니다. 버튼식은 불편해서 다이얼실만 검색해서 이 제품을 골랐는데..
받자마자 확인하는데 코팅이 벗겨지거나 스크래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 교환 접수를 했더니 선발 송 후 반품이라서 다음날 바로 새 제품을 받았습니다. 새 제품의 상태는 좋아서 다행이었지만 번거로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새 제품은 외관에 이상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상단부분에는 음식 메뉴에 대한 간단한 온도와 시간이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단부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저 손잡이 부분을 올리고 나서 버틀 누르면 하단 바스켓과 분리가 됩니다.
하단 바스켓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다이얼 부분입니다.
상단 열선 부분을 덮개로 덮여있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이 구매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만 음식 찌꺼기가 붙을 경우여 정히 청소는 어려워 보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3년 정도 사용하면 바꾸는 소모품으로 보입니다.
뒷부분의 열기 배출구입니다.
제품 정보입니다. 역시나 중국산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메인 페이지에 떡하니 같은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 제품을 사서 한국에서 판매하는 유통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역시나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는 고가든 저가든 중국산입니다.
그래서 성능을 보기 위해서 비어있는 바스켓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두와 치킨 너깃을 구워보았습니다.
시작 15분, 뒤집어서 5분을 구웠습니다. 소음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다이얼 돌아가는 소리 역시 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좋았습니다.
잘 익었습니다. 수분도 많이 날아가지 않고 적당히 익었네요
결론은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싸 편이지만 그래도 사각 디자인, 열선 보호망, 다이얼식이라는 필수 조건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제품을 골라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시라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품을 추천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이 제품 말고도 충분히 좋은 제품은 많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가정에 맞는 기기를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2년마다 저렴한 제품으로 자주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래는 비슷한 용량의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항상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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